정말 헤어져야 할 사이이다. 서로를 위해서 그게 좋겠다. 그렇지 않으면 진짜 위급한 상황이 닥칠 수도 있다. 만나서는 안될사이이다.
혹시 모임이나 무리에 끼어있다고 해도 그 모임/무리가 가치가 있어도 나와라. 둘중 하나는 나와야 한다
유형
손절각 사이 (비호감 : 60~75% 사이)
구체설명
손절이 맞는 거 같다. 그렇다고 차단은 하지말자 그냥 거리두기이자, 연락만 하지말자.
서로가 서로에게 얼마나 필요여부한지는 시간이 해결할 거 같다. 우선 동업을 하거나 어딜 단둘이 가는 것을 피해야 할 것이다 마찰이 다시 붉어지면 겉 잡을수 없을 정도로 퍼질 것으로 본다.
유형
내인생 웬수 (비호감 : 40~60% 사이)
구체설명
싫긴 싫은데 굳이 주변에 없어져야 할 수준은 아닌 거 같다. 하지만 피해가 나날이 손절해도 좋을 듯 하다. 일단 그로 인해서 스트레스 받고, 찝찝한 듯 한 거 안다. 그래도 기회를 주면 서로가 서로에게 더 나은 사이가 될 수도 있는지 일단 기다려보자. 그렇지도 않으면 손절하거나 지금처럼 있는둥 마는둥 해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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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쓰이는 사이 (비호감 : 20~30% 사이)
구체설명
때로는 싫고 어떻게 보면 마냥 싫지도 않는 사이. 애증의 사이인데 둘은 그걸 잘 모를수도 있다. 아니면 너무 무뎌서 그런 사이는 아니래도 상당히 불쾌하기도 하다. 서로 불쾌와 무시 때로는 친구이기도 한 애매한 사이다. 그냥 비호감이나 어떻게 이 수치가 변동이 될지 아무도 모른다. 연락을 우선 하되, 굳이 깊은 말은 오고가지 말자. 아직 그런사이는 아니다. 단둘이 있기 애매하면 피하는 것도 상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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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감있는 사이 (비호감 : 10% 미만)
구체설명
이정도면 살다가 누구나 부딪히는 수준이다. 어쩌면 둘은 잘 맞기도 한 것인데, 몇가지 오해로 인해서 사이가 벌어진 듯 하다.
다시 봉합은 충분하며, 그 사람을 탓하기 보단, 본인 스스로의 자잘못도 잘 따져보자. 인간관계 그렇게 막 형성되는 거 아니기에, 지금보다 더 친구로 지내는 것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