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극적이며, 앞서가며, 매너도 좋고 사명감도 있는 이를 총 '훌륜한' 개발자라고 볼 수 있다.
이런 사람이 있어서 우리나라가 발전되어 좋은 기폭제가 될 것으로 본다.
유형
앞서는 개발자 (적성 35~50%)
구체설명
현시점의 안목이 아니라 통찰력을 동반한 미래의 안목을 가진 분. 단순 일개의 개발자로써 마치지 않고 현업/투자자의 마음을 충분히 간파하여, 계속적으로 비즈니스를 유지하고 싶게 만드는 캐릭터다. 사내에서는 똘똘해서 인정받고 외부에서는 진두지휘 잘하고 적극적이라서 좋아해 줄 것으로 알고 있다.
유형
능동형 개발자 (적성 15~30%)
구체설명
그나마 일반적인 개발자의 개념을 탑재한 인물이다. 가량 힘들어도 최대한 버텨 볼려는 마음이 기특할 뿐이다. 여기저기 끌려다니지 않고 자신의 맡은 바 최선의 퍼포먼스를 보여 주변에게도 인정을 받게 될 것이다.
유형
수동적 개발자 (적성 5~12%)
구체설명
딱히 목표없이 일에 수동적으로 이행하는 개발자 마인드다. 물론 개발을 잘하고 못하고를 떠나서, 이런식으로 수동적인 마인드로는 전혀 기쁘거나 즐겁지 않을 것이다. 이런 업무의 구조가 답답하면, 이 바닥을 떠서 더 다른 곳으로 가길 바란다.
유형
무개념 개발자 (적성 3% 미만)
구체설명
굳이 개발을 왜 하려 하는가? 아무리 요즘 개발자 몸값이 비싸진 것은 맞지만, 본인에게는 그 모습이 맞지 않는 거 같다.
이런 무개념 개발자로써 살 바에 다른 업무를 택하는 게 좋을 듯 하다. 적성에 안 맞는 일하면 돈을 설령 벌지언정, 머리와 마음은 속이 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