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가 당신을 좋아하라는 소지가 없다. 혼자만의 짝 사랑같은 느낌이다. 이런 걸 판단을 잘 못한다면, 눈치가 제로인셈이다.
그래도 모른다. 상대가 부끄럼을 타서 표현력을 못하거나 상대도 긴가민가해서 마냥 기다릴 수도 있다고 본다.
방법은 먼저 표현하고 그 부담감은 혼자 고민하지 말고, 이제는 그쪽에게 넘겨라. 고민에서 대답을 기다리면 된다.
유형
오렌지이트 분위기 (사귈확률 5~8%)
구체설명
상대의 입장에서는 솔로로 지내던지, 혹은 애인의 후보 중 하나로 여기는 거 같다. 딱히 확실한 게 없으니 상대도 당신을 이리저리 검토하는 시간일수도 있다.
이때, 너무 여유부려선 다른 이성에게 뺏기는 경향이 있다. 남자가 무조건 말을 먼저 걸어 고백하는 시대는 갔다. 마음에 더 드는 사람이 고백하는 게 멋진 것이다.
아직 서로가 서로를 잘 몰라서 알아가는 단계갔다. 보다 결론의 확답을 묻지말고, 본인의 마음상태를 보여주자. "사귈래?" 라는 말보단 "내가 너 많이 좋아한다"고 하는 것이 나을 거 같다.
유형
옐로우라이트 분위기 (사귈확률 10~20%)
구체설명
분위기가 좋은 편이다. 다만, 헛소리나 이상한 행위만 하지 않으면 안된다. 그렇다고 해서 아직 완벽한 그린라이트 상태가 아닐 수 있다.
혹시 혼자만 착각인지 다시 검토해보자. 솔직히 말해도 받아들이는 상태이기도 하다. 쇄기를 박는 고백이 필요하다.
유형
연한 그린라이트 (사귀확률 40~50%)
구체설명
거의 사귀는 사이다. 이때, 굳이 사귀자는 말 혹은 우리는 서로 만나는 사이다. 이런말이 다소 나이가 들수록 어색하다는 것을 안다.
하지만, 이런 말하지 않으면 흐지부지되는 격이 많다. 나이가 많아도 사귀는 시점을 정확하게 말해서 일러줘야 한다.
정확한 포커싱으로 말하고, 단호하게 직진하자. 안전하다 .
유형
완벽하고 진한 그리라이트 (사귈확률 70~90&)
구체설명
뭐, 이미 애인과 다름없다. (테스트 응답자가 오해가 아닌고서야) 확실하게 주도권 있게 밀어붙여야 한다.
때로는 과감한 스킨쉽도 이제는 할때가 되었다. 고백으로 사귀는 사이임을 당당하게 말하자. 너무 끌면 그 상대가 다른데로 갈 수도 있다.
지금 타이밍 굿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