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정도면 빼박인듯 합니다. 혹시 본인이 너무 의심이 많은 거 아니죠? 괜히 생사람 잡지 마세요.
음.. 최대한 본인이 의심없이 다시 테스트 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그렇지 않으면 진짜 남자가 다른 이성에게 관심이 있는 거 같기도 합니다. (하,, 이러면 안되는데) 제발 다시 테스트 권합니다.
친구들과 상의좀 하시고… 혼자 너무 많은 의심이 이런 테스트결과가 나왔는데, 저희도 어쩔수없네요. 대체 그동안 어떤 데이트를 하시고 계신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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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떠난듯 (위험도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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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정도면 마음이 떠난겁니다. 이미 썸타는 사람이 있을수도 있다고 봅니다.
방심은 금물 다시 잡으세요~! 라고 용기내어 말해주기도 뭐한 단계입니다. 혹시 본인도 마음이 떠났나요? 그러면 헤어지는 게 맞지만, 본인은 아직 마음이 떠나지 않았다면 잡을수 있을때, 잡으세요.
지금 놓치면 영영 돌아오기가 힘듭니다. 혹은 예전부터 남친이 바람기가 있는 것도 알고 사귀었다면, 포기하는 게 빠릅니다. 남자 그리 쉽게 바뀌는 동물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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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의 권태기 (위험도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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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의 권태기 징조입니다. 아주 오래된 커플(2년이상)이라면 정상적인 커플이고, 1년미만이라면 벌써 권태기가 왔나봅니다.
남친은 아마 레이더에서 새로운 더 좋은 여자를 찾기를 바라는 성질이 약간 베어있습니다. 이럴 때, 잘해야합니다. 혹은 이미 징조가 엎질러 졌는지도 모르는데, 눈치를 본인이 못채고 있지는 않는지, 다시 조심스레 따져봐야 할 거 같습니다.
아직도 잡고 싶다면, 다시 진지하게 얘기를 나눠서 마음을 잡으세요. 아직 마음은 떠나지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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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적 커플(위험도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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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지극히 정상적인 커플입니다. 커플들이 흔하게 지내는 그런 오해와 사랑싸움의 연속입니다. 절대적으로 남자는 바람기가 없습니다.
혹은 본인이 둔하서 눈치를 못채는 경우도 있을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색안경으로 남친을 바라보지는 말아주세요. 본인의 더 노력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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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달한 커플(위험도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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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달합니다. 너무 사이가 좋은데, 그 기대치가 높아서 때로는 오해를 사기도 합니다. 남친은 당신에게 이미 푹 빠져서 헤어나지를 못하네요. 잘 고르셨습니다.
지금처럼 당근과 째칙으로 남자를 잘 조련하여 계속해서 옆에 두시기 바랍니다. 좋은 남자는 외모도, 능력도 아닙니다. 자신을 아껴주고 위해주고 함께 웃어주는 그런 남자면 됩니다.